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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Be_steady입니다😀😀

광주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방문 한 곳은 통영 케이블카 인데요,
통영에 오면 필수코스 중에 하나죠^^

 

 

광주 내려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케이블카를
타려고 왔어요^^
(루지 또는 케이블카 타시면 인당 2천 원
할인됩니다, 꼭 티켓 지참하셔야 돼요)

 

 

들뜬 마음으로 탑승장으로 갑니다👏👏
이날 생각보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있지는 않았습니다ㅎㅎ
그래서 바로 표 구매 할수 있었습니다
나름 눈치게임??성공 이라고 해야될까요??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
중간에 케이크 케이블카를 볼 수 있어요^^
케이크 케이블카 탈려고
일부러 눈치 보면서 들어갔는데
알고 보니깐 탑승불가!!
(구경만 할 수 있어요)

 

 케이블카 위에서 바라본
루지 코스
어제 저녁에 보는거랑 낮에 보는거랑
또 다르네요^^

 

 

어느 정도 올라가서 뒤를 바라봤는데
전망에 홀릭되어 사진으로 담아 봤어요😍

 

 

케이블카 탑승장에
도착해서 봤는데 너무 이뻐서
한동안 멍~~ 때리면서 바라보고 있었어요😱

 

 

날씨가 좋으면 표지판에 나와있는
섬 들이 다 보이는데
제가 방문한 날씨는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었어요😭😭

 

 

신선대 전망대 올라가기 전에
케이블카 돌탑으로 쌓아져
있는 게 신기해서 사진 찍었어요👏🏻👏🏻
이걸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대단합니다^^

 

 

중간 정도 올라오면 표지판이 있는데
저희 목표는 ‘신선대 전망대’
걸어서 올라가기가 좋긴 하는데
체력 관리을 못해서 정상까지는 못갔습니다ㅜㅜ

 

 

신선대 전망대에 도착해서
‘느린 우체통’
있어 쓸려다가 종이가 없어
못쓰고 사진만 찍고 내려왔어요😭😭

 

 

케이블카 휴게소인데
생각보다 다양한 음식이
많이 있어 좋았어요👍👍
고속도로에 휴게소가 있듯이
케이블카 정상에도 휴게소가 있네요^^

 

 

올라왔으니 이제는 내려가야겠죠??
내려가면서 한눈에 보이 더라고요^^
그래서 내려가는 동안에
이것저것 생각하면서도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ㅎㅎ



 

 

위에서 루지 본관을 바라본 모습인데요
옥상에 ‘루지’라고 적혀있네요
생각보다 크면서 시설이 깔끔 하더라고요

 

 

내려와서 차에 타기 전에 한 장이라도
멋지고 이쁜 가진 찍으려고
발버둥 치면서 ‘케이블카 포토존’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더라고요🤔🤔
사진 잘찍으면 이보다 더
이쁘게 잘나올것같아요^^
괜히 포토존이 아니네요ㅎㅎ
케이블카 끝으로 1박2일 통영여행이
아쉽게도 끝났습니다 ㅜㅜ
차 타고 내려오는내내
‘여행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ㅎㅎ

많이 부족하고 어설프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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