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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Be_steady입니다😀😀
어느덧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ㅜㅜ
여러분들은 한해 마무리 잘하고 계신가요??😊
퇴근 후에 출출해서 냉장고를 뒤적뒤적
하면서 무엇을 만들어 먹을까
고민 하다가 비엔나 소세지 하고
각종 채소들이 있어가지고
소, 야, 볶음을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재료 들을 소개 할께요👏🏻👏🏻
비엔나소시지 12(한 봉지) , 대파 약간, 당근 약간,
애호박 약간,피망 1/2, 팽이버섯 1 봉지

 

비엔나는 작은 건 150g 정도 들어 있는데, 그건 1~2인용이어서 양이 적어서 큰 사이즈로 구입했어요.

 

취향에 맞게 칼집으로 내주면 되는데요,
저는 문어 모양 기타등등 으로
자잘하게 칼집을 냈습니다^~^

 

 대파,당근,애호박,파프리카,버섯을
준비를 해주면 되는데요

기호에 넣고 싶은 채소를 준비를 해줍니다👏🏻
[개인적으로 버섯을 좋아해서요😀]

 

 버섯은 흐르는물에 살짝 씻어주고
대파,당근,파프리카,애호박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신 후

각각 그릇에 담아 주면 되는데요


 

 

물을 300~400ml 정도 준비해주시고
물이 펄펄 끓어오르면

 

 

소시지 투~~~~ 하😱😱
데쳐주는 이유는 칼집 모양은 내주는 것도 있지만
소시지에 있는 불필요한 첨가물을 제거해 주기 위한 것도 있습니다,시중에 참가물이 들어있지 않은것도
있습니다,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꼭 끓인 물에
한번 데쳐주세요!!

 

 

올리브유 두르고
어느 정도 열이 올라오면 대파를 넣고
파 기름이나올 때까지 쉐킷~쉐킷 👍

 

 파기름을 낸 후에는

당근, 피망 넣고 볶아 주면 되는데요
당근이 적당히 익을때 까지
피망 하고 같이 볶아 주세요

 

 


버섯이랑 후추, 소금으로 간을 한 후에
버섯은 적당히 익힌 다음에 따로 빼줍니다🤔
(요리는 느낌대로 손이 가는 대로)



 

 

소시지를 넣고 오일이 코팅될 정도로 볶아줍니다,
원래는 케찹을 넣어서 같이 볶아 줘야하는데
집에 없어서 결국에는 못넣고 볶았어요...ㅜㅜ

 

 

파슬리로 마무리해주고 먹기만 하면 끝

<집에 케첩이 없어가지고 못 넣었습니다😭😭😭>
확실히 케찹이 없으니깐
저희가 알던 소제지 야채 볶음에
모습이랑 다르네요ㅎㅎ
밥 반찬 또는 술안주도 되는
소세지 야채 볶음을 만들어 봤습니다
시간도 생각보다 오래 안걸리고
아이들 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다 좋아하는 매뉴 인것같아요!!
특히 소세지에 감칠맛과 향
그리고 채소들에 아삭한 식감이
적절하게 잘 어울리면서
맛있더라고요^^
다음에는 꼭!!케찹을 넣어서
만들어 봐야겠어요 ㅜㅜ

 

아직은 많이 서툴고 부족 하지만 이쁘게 봐주셔서
감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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