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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e_steady입니다^^

 

 

라면으로 다양한 요리를 해서 먹을 수가 있는데요

오늘은 단순히 끓여먹는게 아니고 

색다른 요리을 하려고 합니다

대부분 알고 계실것같은데요

그건 바로~~

신라면 투움바 파스타입니다 

그럼 긴말 필요 없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실까요??

 

「신라면 1 봉지

마늘

(베이컨이 없어 비엔나 소시지로 준비했습니다)

양송이버섯

새우

버터

우유

체다 치즈」

 

양송이 버섯

양송이버섯을 흐르는 물에 세척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면 되는데요

신라면 투움바 파스타 만들 때 

추가로 넣으셔도 되고 안 넣으셔도 됩니다

언제까지는 개인 취향 존중합니다^^

 

통마늘

통마늘도 마찬가지로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 후

마늘 꼭 지을 제거 후 

얇은 편 마늘로 썰어주세요!!

마늘을 썰고 있는데 은근히 매워서

눈이 따갑더라고요...;;

 

비엔나 소세지

집에 베이컨이 있으시면

베이컨으로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베이컨이 없어가지고 

비엔나 소시지를 사용했어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시면 됩니다

 

이제는 재료 손질이 끝낸 후

냄비에 물을 받아 끓여주세요

조금 더 빨리 끓이고 싶으면

뜨거운 물을 받아서 하면 

훨씬 더 빨리 끓여집니다

 

물이 펄~펄~ 끓으면

라면 한 봉지를 넣어 줍니다

이때 라면이 너무 퍼지지 않게

70% 정도 끓여주세요

마지막에 한번 더 넣어서

조리해줘야 되기 때문입니다

 

달궈진 팬 위에 

기름을 적당히 둘러주시고

버터 한 숟가락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버터가 잘 녹을 수 있게 

문질문질 해주세요

언제나 맡아도 보토 냄새는 좋은 것 같아요^^

 

잘 녹은 버터 위에 편 마늘을

넣어줘서 볶아주세요

확실히 버터에 구워져서

그런지 냄새가 최고네요ㅜㅜ

(그리고 불은 적당한 중불로 해주세요)

 

 

 

새우 

마늘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졌으면

새우을 넣어서 볶아 주세요

냉동 새우을 사용 하시려면

꼭 해동을 하고 사용하셔야 돼요

안 그러면 물도 나오면서 

생각보다 오래 걸려요ㅎㅎ

 

비엔나 소세지

베이컨 대신 준비한 

비엔나 소시지도 넣어서 

열심히 볶아주세요ㅎㅎ

베이컨을 넣으면 

조금 더 빨리 볶아집니다ㅎㅎ

 

양송이 버섯

준비한 마지막 재료인

양송이버섯도 함께

넣고 휙~휙 볶아 주세요

 

 

생각보다 재료들이 많으면 볶을 게 많군요...

 

양송이 버섯

양송이버섯 까지만 볶고

먹고 싶었는데 참았죠ㅜ.ㅜ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으세요??

 

우유 붓기

적당히 볶아졌으면

신라면 투움바 파스타에 메인

우유를 부어주세요

(1인분 기준이 200~250ml입니다)

 

라면 스프 넣기

우유를 넣고 바로 라면 수프를

넣어 주시면 되는데요

(개인 취향에 따라 다 넣으셔도 되고

절반만 넣으셔도 됩니다)

 

취향에 따라 라면을 바로 넣어도 되고

아니면 저처럼 어느 정도 뽀글뽀글

해질 때까지 기달려셔도 됩니다

 

아까 70% 정도 익은

라면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한번 더 볶아 줘야 하기

때문에 처음에 면을 70% 정도만

익혀 주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체다 치즈

이제 진짜 마지막으로 

체다 치즈 2장을 넣어 주시고

조금만 더 끓여주면 

완성이 됩니다^^

 

재료 손질부터 해서 

열심히 볶아 준 결과입니다ㅎㅎ

 

적당한 그릇에 담아주시고

파슬리로 톡~톡~뿌려주면 끝입니다ㅎㅎ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맛있어 보이시나요??

 

 

파스타 식당 가면 이쁘게 플레이팅 해서 나와서

나름 집에서 보고 따라 해 봤는데

플레이팅을 했는데 보기 좀 그러네요ㅜㅜ 

 셰프님들은 대단하시네요;;

 

신라면 투움바 파스타

열심히 만들었으니 맛있게

후루 룹 먹어야겠죠??ㅎㅎ

 

역시 이번 요리도 실패 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름 만든다고 고생했는데 

먹으니깐 고생한 보람이 있구나 하면서 너무 행복했어요ㅎㅎ

제가 좋아하는 재료들만 넣어서 그런지

푸짐해서 씹히는 식감도 좋고 또 맛은 100% 보장이 돼서

누구나 간단하면서 쉽게 접근해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신라면 투움바 파스타입니다^^

 

끝으로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소중한 시간 내서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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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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