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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e_steady입니다^^

 

 

예전부터 제가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어 보려고 했는데요

 

주말에 시간이 되기도 하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며칠 전에

새우를 사 온게 있어 가지고
냉동실에 있는 새우로
오늘은 두가지 요리를
할 생각인데요,
먼저

'새우 베이컨 말이'

해서 먹으려고 합니다

 

 

 

재료

새우 11마리, 베이컨(4줄), 통후추
이렇게만 준비 하면 되는데요
생각보다 준비 할께 없죠??ㅎㅎ

 

 

 

냉동보관이 되어 있던 

새우를 흐르는 물에 5분 정도만

담가 두어 행동을 시킵니다

 

(먹기 전에 미리 전 뺴두어두면 더 빨리 해동이 돼요)

 

 

 

저는 깔끔하게 머리는 칼로 잘라주었습니다

꼬리 껍질을 따로 벗기지 않아도 좋지만

 

 

저는 먹기 편하게 제거해주었습니다
(남은 새우 머리로 다른 음식을
해서 먹을려고 합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새우는 등 쪽에 그게 있어
이렇게 칼집을 내서 제거를
해줄려고 합니다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 

 저는 개인적으로 내장을 제거하는 편입니다)

 이렇게 한마리 한마리 전부다
칼집을 내어 그것을 제거를 해주었습니다
깔끔하죠??ㅎㅎ 보고 있는데 왠지
뿌듯하더라고요^^

 

 (밑간 하기 전에 키친타월로 살짝 닦아주면
그나마 덜 기름이 튀더라고요)

 

손질이 된 새우에다가

통후추만 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베이컨이 짭짤해서 따로 간을 안 했어요

 

(새우가 싱싱하고 비린내가 안 나서

따로 미림이나 레몬즙을 안 뿌렸습니다)

 

 

 

새우 크기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베이컨을 절반으로 잘라주었습니다

 

(베이컨이 부족해서 한 봉지를 더 개봉했어요 ㅜㅜ )

 

 

 

아까 자른 베이컨 위에 새우를 얹고 

돌돌돌 말아주면 됩니다

 

(프라이팬 위에 구우면서 모양이 흐트러질까 봐

일부러 꼬치를 이용해서 고정해주었습니다)

 

 

 

 

달군 프라이팬 위에

식용유를 적당히 부어줍니다

 

 

 

프라이팬 위에

준비해놓은

'새우 베이컨 말이'를

올려주면서 노릇노릇하게

익을때 까지 기다려줍니다
벌써부터 맛있어 보이네요ㅜㅜ

 

 

 

한쪽이 다 익었으면 뒤집어서 

반대쪽이 다 익을 때까지 

또 기다려줍니다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지고 있으니깐

빨리 먹고 싶네요+_+)

 

 

 

 

드디어!! 

'새우 베이컨 말이'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나요??ㅎㅎ

 

 

마무리에는 파슬리 가 빠지면 안 되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으면서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베이컨이랑 새우랑 은근히
짭조름 하기 때문에
맥주랑 잘 어울리는 조합 인것같아요
그리고 새우에는 키토산도 많을뿐더라도
칼슘,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몸에 좋은 새우 입니다

이대로 끝내면 서운 하니깐요
새우머리버터구이을

기대 해주세요^^

 

많이 부족하지만 

소중한 시간 내서

방문해주시고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 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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